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Mobile (문단 편집) == 장점과 단점 == Windows Mobile의 가장 큰 단점은 옛날부터 이어진 Pocket PC 특유의 셸 형식과, 불안정성, 그리고 작업표시줄이 없어서 멀티태스킹시 불편하다는 점, 그리고 느려 터진 액티브싱크[* 동기화용 소프트웨어. 구버전은 [[직렬 포트]]만 지원한다든지 했으며, 지금도 USB 2.0의 속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서 엄청 느리다. CE4 시절보단 한참 빨라졌지만, 여전히 이동식 디스크 연결보단 한~참 느리다. 비스타나 Windows 7은 Windows Mobile 디바이스 센터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시스템 폴더에 접근이 막혀 커스터마이징(?)이 개악되었다.] 등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액티브싱크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속도는 물론 매우 느리지만,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동기화 작업이 쉽게 이루어진다는 장점 때문인데, 특히 포켓 PC는 초기화를 자주 해야 하는 운영 체제라 수시로 자료 백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렇게 단점이 아주 많지만, 이것을 운영 체제로 탑재한 기계들은 건드릴 수 있는 구석도 많다는 얼마 안 되는 장점도 있다. 대신 레지스트리 한 줄만 잘못 건드려도 벽돌이 될 수 있다. 내부의 장치 관리용 드라이버를 교체할 수도 있으며, 약간이나마 인터페이스를 바꾸기도 하고, '''안드로이드를 구동할 수 있도록 손댈 수도 있다.'''[* '설치'와 '재부팅 시 부트로더로 바꿔치기'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는 Windows Mobile의 업그레이드가 '롬 업'으로 불리는 운영 체제 재설치로 이뤄지는데, 여기서 제조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건 제한을 뚫어 버리는 외국의 괴수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더불어 일단은 Windows인지라 Windows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Windows 탐색기|파일 탐색기]]나 컨텍스트 메뉴, [[시작 메뉴]]와 비슷한 개념이 존재한다. 물론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 Windows처럼 사용하다간 불편할 지도... 또한 유저 인터페이스가 전체적으로 너무 작아서 [[스타일러스 펜]] 없이는 간단한 확인 작업도 힘들었다. 임시방편으로 [[손톱]]을 사용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때문에 생전의 [[스티브 잡스]]는 iPhone폰을 최초 공개하는 기조 연설에 스마트폰용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 [[https://youtu.be/MnrJzXM7a6o?t=394|비아냥]]을 한 적이 있다. Windows Mobile은 초기 버전의 경우 화면 스크롤도 마치 휠 없는 마우스 쓸 때처럼 스타일러스 펜으로 오른쪽 스크롤바를 눌러 옮겨서 했고, 키보드도 스타일러스 펜으로 콕콕 눌러서 입력할 정도로 유저 인터페이스가 스타일러스 펜에 의존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